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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든 사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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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4-07-03 15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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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을 할 나이가 지났는데도 짝이 없거나, 연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종종 '나는 결혼할 수 없는 주인가봐'
라고 말하기도 합니다.
명리학에서는 결혼할 수 없는 사주보다,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사주가 있다고 봅니다.
남자든 여자든, 언젠가는 맞는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.

다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있냐, 없냐의 문제가 사주에서 보이기도 합니다.
성별 상관없이 비겁이 너무 강한 사주는 재성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.
이 말은 즉, 어느정도 배우자의 간섭과 통제가 필요한 결혼 생활을 꺼리는 경향으로 나타납니다.
인성이 과다하고 식상이 없는 사주 또한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 수 있습니다.

특히 남자의 경우, 마마보이적 성향이 강해서 연애할 때는 그 모습이 로맨틱하고 다정해 보일 수 있으나 결혼 후에는 아내보다 모친과 모든 상의를 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고부갈등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.
더구나, 식상까지 없으면 배우자를 포용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적어서 서운함만 느끼게 되는 결혼 생활을 겪을 수 있습니다.

그렇다면 위와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은 무조건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든 것일까요?
아닙니다. 풍수지리 등 해결방법은 많이 있습니다.
본인의 사주를 잘 알고,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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