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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타로도 타로인데 그외에 해주시는 말씀들도 상당히 일리가 있고 저를 위해 말씀해주시고 있다라는 게 느껴지네요. 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면 몇프로 가능성인지 결론이 어떻게 나는지 이렇게 비이성적인 부분으로 호기심이 있으나.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저는 알고 있으니 (고졸 출신 공채 합격자) 저를 돌봐야겠네요... 하..잠을 못자면 못잤지 운동은 꼭 했는데 술.담배에 쩌들고 있는 제 모습에서 꼭 헤어나오길 저도 바랍니다..이런적이 없거든요. 술.담배의존하는 사람들이 한심했던 저인데... 암튼 오늘도 감사했어요

  많던 후기가 왜 없어졌을까요.. 항상 자세히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타로 상담 아니면 몸 자체를 움직일 수가 없었을 겁니다. 보기보다 예민해서 ..정신과 약도 먹어가면서 억지로 몸을 움직이는데 그 사람 입장을 생각하고 마음이 안쓰럽다가도 잠 많이 못자고 그랬던 내 입장은 헤아려주지 못한건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..그런거 품어줬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또 들고.. 영영 못만날까 걱정되고.. 진짜 복잡하네요...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